[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신년을 맞아 일상의 회복과 미래를 향한 변화라는 주제로 비대면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용인시, 2021년 신년 맞이 비대면 언론브리핑)

[백군기 용인시장]
“2021년 용인시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발전 전략을 설명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용인시는 경제적 자족도시 실현,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도시, 사람중심의 도시기반 확충, 배움과 문화의 향연 등 친환경 경제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5가지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친환경 경제 자족도시 실현 위해 5가지 전략 마련)

먼저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및 창업기반을 강화해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을 다수 유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경제적 자족도시 실현,)

또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13개 장기 미집행중인 공원을 적극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시비 113억7천만원을 포함, 총 1167억원을 투입해 20만평 규모의 (가칭) 용인 센트럴파크를 조성합니다.(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태도시)

이밖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공의료 시스템 구축, 재난 예경보 시설을 확대해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도시 구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경강선・분당선 연장 등 도시철도 노선이 확충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간선 도로망 확충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입니다.(간선 도로망 확충도 차질없이 진행할 방침)

마지막으로 미래세대의 보편적인 공교육 강화를 위해 고교생 무상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고교생 무상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

[백군기 용인시장]
“우리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특례시가 실현되면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110만 용인시민의 간절한 염원과 한결같은 성원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

백 시장은 용인시의 발전은 모두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열정을 쏟겠다며 브리핑을 마무리했습니다.

[용인시는 시 승격 25년만에 특례시로 한 단계 격상이 됐는데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하는 용인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