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경기도의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내년에는 도내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경기도는 도내 시군, 경기도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22일 경기도청입니다.

이날 도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해 도내 시,군, 경기도 주식회사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등 참석)

이번 협약은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의 신속한 확대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배달특급’의 신속한 확대, 안정적 정착을 도모 위해 마련)

‘배달특급’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해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앱입니다.
(‘배달특급’,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 위해 마련)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배달특급’은 가맹점 수수료가 6%에서 13% 저렴합니다.
(가맹점 수수료 6%~13% 저렴해)

아울러, 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지난 12월 1일 출시 후 가입회원 12만 5천명, 거래액 44억원을 넘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입회원 12만 5천명, 거래액 44억원 넘겨)

이석훈 대표 / 코리아경기도
“배달특급을 운영함으로써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소비자 서비스 증진 효과를 거두고, 비대면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공공 디지털 SOC 구축과 소상공인 교육을 지원하고, 시군은 사업의 조기확산과 안정적 운영에 대한 지원하게 됩니다.
(도, 공공 디지털 SOC 구축과 소상공인 교육 지원할 예정)

또한,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합리적 운영과 서비스 증진, 소상공인 판로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습니다.

한편, 배달특급은 올 하반기까지 28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늘리고, 내년에는 도내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배달특급’, 내년 도내 전역으로 서비스 확대할 예정)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배달특급’사업이 본격 확대돼, 독과점 상태인 배달앱 시장을 바로 잡길 바랍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