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월 12일 제천시 모 요양병원 종사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병원 2~3층이 코호트 격리조치됐다.

코호트 조치된 모 병원과 관련해 시민과 관계자들은 병원과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다며 불안함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제천보건소 측은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 파악이 완료된 경우 상호명칭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제천시청 측 해당관계자는 보건소에서 넘겨주는 보도 자료만 배포하는 입장이라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다고 책임 회피성 발언으로 일관 하고 있어 코호트 격리가 진행중인 제천의 한요양 병원 의 상황을 모르는 주변주민들 불안해 하고있다.

한편 제천보건소 해당 관계자는 "전임자가 결정한 건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없다"며 의문을 더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의 알권리는 무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