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파주시 축현리 소재 음식점과 평택시 만호리의 창고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새벽 2시 28분쯤 파주시 축현리 소재 음식점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파주시 축현리 소재 음식점 건물 화재)
신고자에 따르면 기숙사에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방문을 열어보니 창가 옆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에 있던 8명이 구조됐으며 그 중 한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기숙사에 있던 8명 구조, 한 명이 경상)
불은 약 20여 분만에 완진됐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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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1시 25분 쯤 평택시 만호리의 창고시설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평택시 만호리 창고 시설 화재)
소방당국에 따르면 창고 지붕 위 우수관 열선 가동 중 발생한 화재로 추정되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불은 약 2시간 30 여 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약 2시간 30 여 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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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7시 36분 쯤 남양주시 일패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남양주시 일패동 창고 화재)
신고자에 따르면 1층에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보니 연기가 가득 차 있어 신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8시간 30여 분 만인 다음날 오전 8시 53분 쯤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8시간 30여 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
현재 정확한 재산피해와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한파와 폭설로 인한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난방기구 사용도 늘고 있습니다. 난방기구 사용 시 각별히 주의하셔서 크고 작은 화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 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