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코로나19 166~16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오산-166번 확진자는 동거 가족인 이천-180번과의 접촉으로 접촉자 분류 후, 1월 6일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3명 중 1명 기 확진됐으며, 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현재 자가격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오산-167번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평택-492번과의 접촉 후,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된 1월 6일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동거인 2명에 대한 검사 중이며,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오산-168번 확진자는 직장동료인 오산-167번과의 접촉 후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1월 6일 진행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동거인 2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현재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

오산시에 거주하는 오산-169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1월 6일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격리병상 배정 요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