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부산 남항 공동어시장 앞 해상의 익수자를 구조했습니다.
의정부 다가구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양평군 옥천리에서는 가죽제품 적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건사고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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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28일 새벽 2시 32분 쯤 부산 남항 공동어시장 앞 해상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28일 새벽 부산 남항 공동어시장 앞 익수자 발견 신고)
신고자에 따르면 사람살려하는 소리를 듣고 익수자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직접 입수해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속한 구조로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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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새벽 3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27일 새벽 의정부시 다가구 주택 화재 발생)
불은 인력 56명과 장비 23대가 투입돼 약 25분 여 만에 완진됐습니다.(불은 25분여 만에 완진)
이 화재로 인해 2층 건물이 전소됐으며 2층 거주자 1명이 사망했습니다. (2층건물 전소, 거주자 1명 사망)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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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39분쯤 옥천면 옥천리 가죽제품 적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27일 오후 옥천리 적재 창고에서 화재 발생)
신고자에 따르면 1층 창고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옆 건물로 연소가 확대될 것 같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약 2시간 30여 분만에 완진했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약 2시간 30여 분만에 완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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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높은 화재 발생률을 기록하는 겨울입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조금만 방심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법 잘 숙지하셔서 안전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