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의회가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 동안 진행된 임시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조혜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19일, 평택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19일 평택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폐회 )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 안건 33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위원회 별로 평택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펼쳤습니다.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결과는 ‘평택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4건은 원안가결됐으며, ‘평택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수정가결, ‘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결됐습니다.(‘평택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결)

홍선의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중 의원들이 의안 심사 및 현장활동 과정에서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폐회식 이후 시의회 청사앞에서 ‘스타필드 안성’ 개장에 따른 교통문제 등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스타필드 안성’ 개장에 따른 교통문제 등 해결방안 마련 촉구)

[홍선의 의장 / 평택시의회 ]
“평택시의회 의원일동은 스타필드 안성과 경기도와 안성시에 교통문제 해결방안 마련과 평택시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 사업 적극 추진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스타필드 안성은 교통문제 해결방안 마련 및... ”

평택시의회의 전체 의원이 공동 발의한‘스타필드 안성 개장에 따른 교통문제 등 해결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은 제21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됐습니다.

ybc뉴스 조혜민입니다.

[스타필드 안성점이 개장하면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자 평택시의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는데요. 스타필드 안성점이 하루 빨리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주기를 바랍니다. YBC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