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월 25일 금요일(14:10) 질병관리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했다.

9월 25일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3,455명이다. 현재 2,082명이 격리 중이고 위중증환자는 128명이다.

어제 2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신규 발생 사례이다.

서울 도봉구 예마루데이케어센터 관련 9월 22일 확진자가 확인되어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통해 현재까지 18명이 확인되었다. 시설의 이용자가 9명, 종사자가 6명, 가족 및 지인이 3명이다.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어린이집 관련 현재까지 6명이 확진되었다. 종사자 4명, 원생 1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성경 모임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는 총 18명이 확진되었다.

경기 안양시 음악학원 관련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며, 종사자 2명, 수강생 7명이다.

다음은 해외유입 사례이다.

어제는 19명이 확진되었고 검역단계에서 6명, 지역사회 자가격리 중에 13명이 확인되었으며 외국인이 16명이었다. 추정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8명, 필리핀 3명 등이었으며 아메리카, 미국이 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