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일(목) 코로나19 #178~182번째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178번 확진자는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는 50대로 8.15 광복절 집회 참여자로 알려졌다. 서구 관저동에 거주하나 현재는 전북 순창에 머무르고 있어 환자관리는 순창으로 이관했다.

▲ 179번 확진자는 중구 목동에 거주하는 60대로 8.15 광복절 집회 참여자(#175)의 배우자로 알려졌다. 자녀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180번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8.13 발열과 근육통을 보여 진단 검사 후, 8.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

▲181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20대로 8.18. 발열과 근육통을 보여 8.20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에서 머무르고 있으나 대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82번 확진자는 유성구 UST기숙사(해외입국자)에 거주하는 30대로 8.18. 발열과 근육통을 보여 8.19 자가격리 기간 중 입국자 검사 실시 후 8.20 확진 판정받았다.확진자는 현재 역학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