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70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외국인으로 지난달 24일 인천공항 입국 후 검역소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5일 선별진료소 검사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병원 이송 준비 중이다.

시는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