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에서 36번 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인 36번 째 확진자는 지난 7월 3일 해외에서 입국한 후 4일 선별진료소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격리병상에 배정 중이다.
현재 거주지 및 주변 지역 방역 소독이 실시됐고, 입국 항공편 기내 접촉자 명단확보 및 주소지 이관 조치를 한 상태이다.

안산시는 역학 조사 후 환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