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41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06.25 12:00 기준)

41번 확진자 20대 여성은 방글라데시 국적으로 비봉면에 거주한다.

추정감염경로는 6/18(목)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것으로 알려졌다.

41번 확진자는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을 보였고, 6/24(수) 10:05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6/25 10:50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며, 이송 후 자택 및 주변 방역 할 예정이다.

또한 동거인 3명은 자가격리중이며, 검체를 채취 할 예정이다.

(※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공항에서부터 안심택시를 이용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