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020.06.11 13:00 기준)

34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반송동, 시범한빛 금호어울림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정 감염경로는 춘천시 9번 확진자(6/9)와 접촉했으며,

확진 경위는 9일 근육통으로 인한 증상이 발현돼, 10일 13:48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했다.

11일 오전 1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예정 이며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현재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화성시는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