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 코로나19, 5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20대 미국군인 여성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5월 30일 입국했고, 이후 5월 3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부대 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관내 이동 동선 및 접촉자 없음으로 확인되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거주지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 중에 있다.



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SNS 등에 신속히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