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하루 새 9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가 21일, 0시 기준 9명이 추가 확진돼, 총 1만 683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은 신규 확진자 9명 중 해외 유입이 5명이라고 설명하며, 이 중 검역과정서 3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대구서 각 2명씩 신규로 확인됐다.

이어 경북 등 14개 시·도에서는 신규 확진 사례가 0명이라고 덧붙였다.

전날(20일) 하루 99명이 추가 격리 해제돼, 완치자는 총 8,213명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명 증가해, 금일(21일) 0시 기준 총 237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