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25명이 추가 확진돼, 총 1만 5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5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이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경북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검역과정서 6명이 추가 확인됐다.

이어 인천에서 1명이 신규 확진, 대구, 경기에서는 3명씩 확진됐다고 보고했다.

부산 등 12개 시,도에서는 신규 확진이 보고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어제 하루 79명이 추가 격리해제돼 완치자는 총 7,447명으로 알려졌다.

현재 1만 3,391명이 검사 중이며, 전날(12일) 0시 보다 397명이 줄어든 수치라고 언급했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3명 증가해, 금일(13일) 0시 기준 총 217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