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 밤 9시 경, 송탄 출장소 앞에서 폐지를 싣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70대 노인을 소렌토 차량이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사고 당시 차량 충돌로 인해 거리에 쓰러졌고, 차화열 후보는 충돌 목격과 동시에 119구조대에 신고를 했다.

다행히 환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던 상태로 119 구조대에 구조됐다.

당시 함께 있던 캠프 관계자는충돌 소리와 동시에 차화열 후보는 119에 신고를 했고, 가해자 차량 도주를 우려해, 동영상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차화열 후보는 "사고가 난 송탄출장소 앞은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아,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된 곳이라며 송탄출장소, 고덕신도시를 잇는 도로를 만들기 전에 신호체계를 보안해, 시민의 안전부터 지키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