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진자가 하루 새 81명 신규 확진되였다.
확진자 중 절반 40명이 해외유입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8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만 2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 7명, 경기 10명, 서울 24명, 순으로 추가 확진됐다. 검역 과정서 해외 입국자 중 40명이 추가 확인됐다.

어제 하루 138명이 추가 격리 해제돼 완치자는 총 6,463명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19명 증가해, 오늘(5일) 0시 기준 총 185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