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야탑역 광장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직접 찾아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다.

16일부터 야탑역 광장에서 손 세정대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점검에 나섰다.

이 후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내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하차 승객들의 발열 상태를 일일이 체크하고 있는 현장도 방문했다.

이 날 은 시장은 공적 마스크 판매 현장 약국도 찾아 나서 마스크 판매에 힘을 보태어 주고 있는 약사와 청년 인턴 근무자에게 “지금 너무나 애쓰고 계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점차 마스크 공급이 더욱 원활하게 개선될 것이니 조금만 더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시는 방역활동은 물론 1,612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시민에게 긴급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