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기흥구 거주 68세 남성으로 지난 14일 기침, 인후통 증상을 보여 19일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해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3월 18일까지 프랑스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명지병원으로 이송 후 자택 내부와 주변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용인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