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각계 단체에서는 일회용마스크 구하기 힘든 사실을 인지해 곳곳에서 면 마스크 제작에 들어갔다.

현재 약국에서 공적마스크가 판매되고 있지만 여전히 독거노인 및 사회 취약계층은 구입하기 쉽지않다는 것을 인지해 권선구 각 단체에서 면마스크 보급을 위해 직접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권선구새마을 부녀회, 각동 새마을문고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치센터 프로그램참여 자원봉사자 등이 재봉틀 앞에 모여 면마스크 제작을 하고 있다.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한 권선구 새마을부녀회 김옥자 회장은 “ 한 개라도 더 만들어서 빨리 보급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