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징수행정 우수기관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오산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3월초 지방세 체납정리 실적평가 1위 수상에 이은 세외수입 운영 분야 1위 수상이며, 특히 세외수입 운영 분야는 8년 연속 수상이다.

시는 세외수입 전담조직을 운영, 체납업무를 일원화해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처분 업무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개선을 위한 자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등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하면서 체계적이고 다양한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