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성남시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는 수정구 양지동에 거주하는 61년생 여성이라고 전해졌다.

성남시는 '서울 138번째 확진자(중원구 은행 2동 거주, 건국대학교 병원 협력업체 직원)와 은혜의 강 교회(수정구 양지동 소재)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시에서 발생한 22번째 확진자(성남시 거주 12명·타 지역 거주 10명)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