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역점 투자사업에 현장 방문했다.

현장점검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7개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 점검과 함께 민생현안을 챙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에는 퇴촌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과 제3정수장 증설사업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했고, 2일차에는 광주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조성, 광주역~태전지구 자전거도로 시범사업,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에 방문, 3일차는 광주TG 교차로 개선사업과 만선 문화복지센터 건립사업장 등을 방문했다.

신 시장은 “코로나19로 내수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사업현장을 중심으로 관내 생산물품과 장비, 인력을 최우선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