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은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손소독제 수량 확보를 위한 근무 지원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총 2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단원들은 소독제통 스티커 부착, 뚜껑 닫기 및 상품포장 등 손소독제 물량 확보작업을 실시하였다.

김남성 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손소독제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근무지원에 나섰다.”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기침예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국번없이 1339)나 보건소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