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23일에는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전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이 민주당 평택을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기성 예비후보는 평택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험과 자질이 있는 적임자가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전 평택복지재단 이사장은 23일 평택시의회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기성, 내년 총선 민주당 평택을 출마 선언)

김기성 전 부의장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12년간의 의정활동과 20여년의 노동운동, 환경활동, 시민사회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평택시의 현안과 문제, 시민들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성 /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다양한 사람들과 몸으로 부딪히며 일해 온 저야말로 변화된 평택지역과 평택시민들의 열망을 반영하고 정책으로 실천해낼 수 있는 소통능력, 더 나아가 이러한 소통의 결과를 구체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또 평택은 꾸준한 인구증가와 평택항 성장, 산업단지 조성 등 국제화중심도시로 부각되는 시점을 맞아, 지역 내 균형발전을 통해 평택시의 질적인 도약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기성 예비후보는 3선의 시의원 활동,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출신으로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성 예비후보는 다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실천해온 ‘시민 의견 존중’ 을 소신껏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평택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념과 원칙을 바탕으로 평택지역의 현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