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의원은 화성시민과 함께 만드는 ‘2019의정보고회’를 3월 28일 목요일 저녁 7시 화성시 동부출장소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권칠승의원이 2회에 걸쳐 주최한 ‘2019의정보고회’에는 봉담·기배·화산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지난 3월 21일에 500여명, 병점·반월·진안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3월 28일 편 400여명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권의원은 국회의 의정활동과 관련한 지난 1,000일의 소통과정과 2018년 의정활동 및 주요현안에 대해 지방의원들과 함께 보고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2회에 걸친 부제로는 화성시민의 일상과 하루를 소중히 챙기겠다는 취지로 ‘오늘 하루 괜찮았나요?’를 주제로, ‘틈만나면 화성생각’을 선정했다.
보고회에는 「권칠승의 1,000일」이라는 제목의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2018 의정활동 보고」, 「전지적 참모시점」 상영, 시도의원과 함께한 토크쇼 「대한민국과 화성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드는 엔딩영상 등으로 진행됐다.
|
특히 「전지적 참모시점」은 보좌진이 옆에서 본 권칠승에 대한 영상을 담았으며 이외에도 수소경제와 남북경협, 선거제와 공수처 설치 등의 국정현안•지역숙원사업 해결과정 등의 화성현안•<지금까지 이런 댓글은 없었다> 등으로 구성된 토크쇼 「대한민국과 화성을 이야기하다」가 뜨거운 호응과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2차례에 걸친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권칠승 의원은 “화성시민의 일상과 하루를 챙기는게 의정활동의 이유이자 목적”이고, “지역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대한민국이 화성이고 화성이 대한민국이다. 문재인정부와 함께 앞으로도 더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