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환승교통체계 구축과 함께 청년스마트타운 조성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이며 총 사업 추진면적은 15만1천㎡로, 이 부지 내에 복합환승시설(2만5천㎡), 청년창업 및 일자리 지원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2천㎡),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한 공공주택(2만1천㎡), 기타 도로 등 기반시설과 단독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인덕원역 주변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따른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집행부에게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반대하는 토지 소유자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공공의 목적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만큼 그에 맞는 합당한 계획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아울러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기존 지역주민들이 소외 받는 일이 없도록 보다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줄 것 ”을 재차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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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는 제245회 시의회 임시회 기간(2. 12.~ 2. 20.)중인 14일 동안구보건소를 방문했다.
이날 보사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동안구보건소의 주요 시설을 살펴 본 후 관계자들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안양시민의 건강과 보건을 위해 애쓰는 보건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영란 위원장은 ”질병 등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각종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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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는 14일 제245회 임시회 기획경제실 업무보고에 앞서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
FC안양은 ‘NEW RISE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19 연간회원권에 삽입하여 올 한해 FC안양이 보여줄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다양한 행보와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홍보를 진행중이다. 이에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연간회원권 구매로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정맹숙 위원장은 “올해 FC안양의 목표인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양종합운동장을 많이 찾아 새롭게 변화하는 FC안양을 응원하면서 안양시민의 자긍심을 찾는데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