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지면으로 인사드림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허 원입니다.

존경하는 1340만 경기도민 여러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돼지는 부와 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1340만 경기도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새해에는 남다른 각오를 다져봅니다. 경기도의원으로서 1340만 경기도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제가 속해있는 상임위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입니다. 경기도의 경제, 과학, 기술 그리고 노동을 다루는 위원회로서 경기도의 핵심소관위입니다.

지난 2018년은 굉장히 힘든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 주52시간, 탄력제근무 등으로 인하여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경제가 붕괴되었고 일자리는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2019년에 많은예산을 배정하였습니다.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유지할 수있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집니다. 경제의 실핏줄같은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의원님들과 힘를합쳐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라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이니 만큼 새해에는 우리 경기도민 모두가 걱정없이 지내는 해가 됐으면 합니다.

지나간 날들은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새해에는 넘치는 행복 누리시고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