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민투데이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충청효교육원에서 새로운 칼럼니스트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4차 혁명시대 언론의 역할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금번 위촉된 칼럼니스트들은 각 분야의 학식과 인성을 갖추고 현재 사회 다방면에 공헌하고 있는 석박사들로 여러 분야의 문제를 날카롭게 비판함과 동시에 국민의 눈과 입 역할을 대변할 것으로 당사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최기복(충청 효 인성박사), 이완형(문학박사), 신두호(신학박사), 차종목(효학박사), 최태호(한국어박사), 조성제(뇌과학박사), 현인순(사회복지학박사), 강정향(행정학박사), 현외성(사회복지학박사), 김덕현(경영과학박사), 김한석(법학석사) 등 각계 연륜 있는 전문가들이 칼럼니스트로 위촉됐다.
국민투데이는 행사에 참석한 언론인 및 관련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티타임 자리에서 '협업을 통해 국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갈 것'을 약속하며 급변하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색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는 방향제시와 사색을 통해 국민인식개선을 동시에 해결하겠다는 위촉식의 목적을 밝혔다.
이귀선 국민투데이 대표는 “바쁘신 생활에도 국민투데이 가족의 일원으로 신선한 언론의 중심이 되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언론식구들의 고충을 들으며 대표로서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가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인터넷 언론사 국민투데이는 '국민의 시각으로 세상 안팎을 보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보다 빠른 정보와 정확한 전달력으로 언론의 정의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신조로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다루며 독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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