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김동숙 의원의 "평택시 대형폐기물 서비스 개선사업에 대한 방향" 7분 발언이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병배, 이윤하 의원이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출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자치행정위원회 유승영, 홍선의, 강정구, 김영주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이병배, 김승남, 이해금, 곽미연 의원 총 8명이 선임됐다.
|
또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 '농업경쟁력 확보' 등 2019년도 주요 시정계획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평택시 기획예산과는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제안설명'을 진행했다.
권영화 평택시의장은 이날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는 정책감사로서, 잘한 일은 칭찬, 잘못한 일은 지적과 격려를 함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의정활동이 되 줄 것”을 당부했다. 제 203회 제 2차 정례회는 12월 19일까지 31일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