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사람과 사람이 밥으로 맺어지는 정, 밥 정을 쌓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데요,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이 1주년을 맞이하여 평택시에 거주하는 미군 가족을 초청해 만찬의 장을 열었습니다.]

26일 금요일 저녁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 감미로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엄선된 식자재만을 사용한 신선도 높은 음식들과 정성스러운 서비스.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 이상호 대표가 한미친선 국제교류만찬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 상 호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 대표]
저희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이 1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 걸음 더 성장하고자 최고의 스텝들을 모시고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로 주한미군과 가족분들, 평택의 지도자분들을 모시고 초청하게 됐습니다.

국제대학교 장병집 총장을 비롯한 주청환 평택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내 외빈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병집/ 국제대학교 총장]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훌륭한 시설로 준비돼 있습니다.
앞으로 국제대학교와 국제웨딩컨벤션이 크게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호텔출신 조리장의 정갈 하고 맛깔스러운 음식과 준비된 공연에 미군 가족들은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며 높은 만족들을 보였습니다.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센터는 9월 서비스 재단장을 통해 한층 세련되고 화려해진 인테리어와 품격 있고 여유로운 공간, 격조 높은 서비스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미친선을 위한 만찬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cl: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한미 친선 만찬회. 이날 참석한 미군 가족들과 내 외빈들은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이번만찬회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