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신규 아양택지지구(석정동 7-1)에 1,787㎡ 면적의 임시공영 주차장을 내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약 19억 원은 조성비용이 들었으며, 81대 정도가 주차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임시공영주차장을 개방함으로써 주변 상가와 CGV 안성점을 방문하는 시민의 불법주정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양택지 지구내에는 현재 불법주정차 단속용 고정형 카메라 4대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