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는 (23일 내토재래시장과 26일 제천시민회관광장)하루가 다르게 악화되는 민생의 위기 앞에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을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생존권이 위태롭다.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한줄기 희망마저 놓아버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과 함께하는 최저임금 제도의 개혁을 촉구 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제천시민, 단양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 면서 “현실이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과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친지와 함께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행복한 자리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자리에는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소속 지방의원, 제천·단양 당협핵심당직자 20여명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