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7월30일 오후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폭염진단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폭염포럼 모두 발언 했다.

김 비상대책위원장은 요즘 우리 온 국민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폭염문제를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폭염포럼을 준비해주신 우리 강효상 의원님, 송옥주 의원님. 그리고 남재철 기상청장님과 기상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또 오늘 발제와 토론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인사 말을 전달했다.

지금 전문가들의 지적을 따르면 요즘 우리나라의 폭염이 1994년 당시의 폭염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까지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50년까지 폭염 발생 빈도가 최대 6배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그래서 특별히 오늘 폭염포럼은 대단히 시의적절한 뜻깊은 토론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폭염포럼을 통해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서 폭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응방안이 마련되는 뜻깊은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