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한국인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주식이죠? 평택시는 슈퍼오닝 쌀을 명품화시키기 위해 생산단지 대표농업인들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10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평택시는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대표 농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정장선 평택시장도 참석하여,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 농업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그동안 뒷받침해주신 시와 농업기술센터 너무 감사드리고 특히 좋은 쌀을 생산해주시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 올립니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농업인들의 사기 향상을 높이기 위해 고품질 슈퍼오닝 쌀 생산에 유공이 많은 농업인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전 경기도농업기술원 이수영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영농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대처할 수 있도록 고품질 쌀 재배 교육과 생산단지 사업안내에 대한 교육을 했습니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슈퍼오닝 쌀을 최고급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좋은 쌀을 생산하면은 어떻게 홍보를 하고, 더 판매를 확대 할 것 인가,
판매는 농협과 평택시가 맡아서 하도록...

그동안 평택시에서는 슈퍼오닝 쌀을 고품질 명품 쌀 브랜드로 정착시키기 위해 육성사업을 추진하여 영농자재 공급 및 영농기술 지도에 힘써왔습니다.

올해도 14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4,396ha 규모의 단지를 조성했으며, 약 28,100톤의 조곡을 수매할 예정입니다.

[슈퍼오닝 쌀은 전국 우수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었는데요, 앞으로도 평택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 쌀 이미지를 확고히 지키고, 쌀 수출 기반 조성으로 국내 쌀의 수급 안정에 이바지 해 나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