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대학교에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가는 산업, 학교, 연구 단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래에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물론 인재 양성까지 다양한 방면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6월 4일 국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 곳에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바로 국제대학교와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의 유기적인 관계 활성화와, 미래 인재 양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산학협력단 양정호 단장/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기업체를 찾아서 기업체를 통해서 학생들의 재능을 학교에서 배운 것을 그 기업체에서 능력을 발휘해서 결국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 이런 자리를 계속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달라는 실질적인 방안들도 나왔는데요, 학교 측에서는 이에 응답하기 위해 현장에서 원하는 인재를 육성하도록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며 현실적인 대책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자동차 기계공학과 전재억교수/
산업수요 맞춤형은 산업체의 요구와 학생을 접목해서 학생들이 나갈 수 있는 길을 정해놓고 수업을 하는 수요자 맞춤의 교육방식이 되겠습니다 현재 학생들에게도 유리한 면이 있겠고 산업체에서도 우수한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인재 양성의 기본이 인성이라며 인성 교육에 힘써 달라는 요구도 있었습니다.

킴스유비큐 김의창 연구소장 /
인성과 직업윤리관을 가진 학교에서 육성된 인력이 좀 늦더라고 성실성이 있는 학생들을
원하고 있습니다 인성육성이 가장 기본으로 돼야 산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자동차 산업의 리더들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미래 인재 양성 방안과, 자동차 시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 국제대학교가 이러한 포럼을 통해 산업현장의 필요와 교육현장의 열정이 만나 미래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