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행정, 시민 우선시정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밝혔는데요. 정후보가 당찬 포부를 밝힌 개소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13일 오후 평택시 중앙로에 위치한 정장선 평택시장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장. 사무소가 위치한 건물 아래층은 행사 시작 전부터 축하 화환과 개소식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위해 발걸음한 많은 사람들이 당선기원 메세지를 붙여놓은 나무가 눈에 띕니다.

개소식 축하를위해 모인 사무소 한쪽에는 당선기원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무소는 발디딜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부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1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했습니다. 여러 축사가 전해지는 가운데, 원혜영 전 부천시장과 박영선 국회의원도 나서 격려했습니다.
[원혜영 전 부천시장 : 또 이 장면은 정장선이 얼마나 힘 있는 정치인인가, 힘 있는 평택시장으로 일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
[ 박영선 국회의원 : 정장선과 함께 여는 평택은 새로운 평택이 될 것입니다. 남북교류에 평택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

경선에 함께했던 후보들도 나와 인사하며 한 팀으로서 돕겠다는 결의와 함께 정후보의 힘찬 행보를 응원했습니다.

정장선 후보는 소통하는 행정, 희망이 숨 쉬는 평택, 시민이 주인 되는 평택을 만들겠다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 : 새로운 패러다임가지고 준비를 해 나가야하고 성장시켜야합니다. 시민 우선의 시정으로 바뀌어야 되는. 평택을 새로운 도시로 만들어 가자는게 …]

정 후보는 시도의원 후보를 소개하며 함께 뛸 당 후보들에게 격려를 당부하는 한편 다함께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지역균형발전을 해결하고 시민우선의 시정을 펼치는 품위 있는 도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평택을 만들어가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cl: 16,17.18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후보는 국회지식경제위원장과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이제 평택을 위해 제대로 헌신하고 싶다고 밝힌 정장선 후보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