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에는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경기도 물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센터를 건립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 소개해드립니다.]

4월 26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는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가 개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백경희 경희대 부총장, 경기도 물산업육성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물관련 기업체가 4분의 1이 모인 만큼 물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해서, 국내 물산업의 중심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2015년부터 경기도는 '물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합니다. '물산업지원센터'는 이 계획에 맞춰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이 곳에서는 물 산업분야의 정책 연구는 물론, 경기도 물 산업체의 해외진출 지원까지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센터는 물산업정책팀, 마케팅지원팀, 실증화지원팀 3개 팀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이들이 하는 주요사업은 경기도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연구, 국내외 물 산업 기술동향 분석 및 해외협력사업 사례조사, 물 산업 실증화 지원 사업 관리 등이 있다고 합니다.

[ 미래의 핵심자원인 물, 경기도에서 산업 육성의 핵심개체로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데요. 미래 사회에서 물 산업의 중심지로 경기도가 우뚝 설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