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 현 오산 시장이자, 더불어 민주당의 곽상욱 후보가 세 번째 오산 시장에 도전합니다.
기자회견 현장, 지금 전해드립니다.]


4월 12일 곽상욱 예비후보의 오산 시장 출마 기자회견장입니다.
8년여 동안 오산 시정을 이끌어 온 곽 예비 후보는 진행되고 있는 주요사업들을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출마의 변을 담담하게 털어 놓았습니다.

곽 예비 후보는 오산천 회복과, 청년 일자리, 교육과 보육 시범 도시등 다양한 8년 간의 치적을 이야기 하며 아직까지 이루지 못했던 부분을 더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곽상욱 예비후보 / 30년 오산의 완성과 새 출발, 그 새 출발을 가장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저는 다시 새롭게 도전 하고자 합니다


그 외에도 오산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1) 글로벌 혁신교육도시로서의 새로운 모델 수립
2) 청년 일자리 정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3)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 완성
4) 분당에서, 동탄과 오산을 잇는 분당선을 연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곽후보는 출마기자회견 내내 시종일관 침착한 어조로 자신의 행정경험을
통해 향후 오산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상욱 예비후보 / 곽상욱은 행정을 아는 사람이다 곽상욱은 8년의 행정 경험을 통해서 준비된 시장으로 3선을 통해 완성된 오산, 더 든든한 오산, 더 키워가는 오산을 만들 후보이다

현재까지 오산시장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의 곽상욱, 문영근 후보,
자유 한국당의 이권재 석홍 후보,
바른 미래당의 차상명 후보 총 5명의 예비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 클로징 : 앞으로 남은 63일 동안 곽상욱 예비후보는 3선을 향해 치열한 경쟁에 돌입하게 됩니다. 당내 경선과 도전자들의 거센 도전에 맞선 곽 후보의 3선 수성여부에 대해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