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어제는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의 현장 활동 소식 보내드렸는데요, 오늘은 자치행정 위원회 의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시민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오늘 5일, 평택시의원들이 어제에 이어 현장 시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시찰은 자치행정 위원회 의원들의 모습을 보여드리는데요,
자치행정과는 인사, 복지, 후생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재정비에 나선 산림 체험현장을 돌아보는 시의원들 얼굴에 미소가 피어오르는데요,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코스를 경험하는 게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김혜영 자치위원장 여기는 재미있네~]


이어서 방문한 곳은 평택시민의 다양한 교육을 책임지는 평생학습센터입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욕구에 맞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박환우 자치부위윈장
평생학습센터가 여러 평생학습기관 중 하나일 뿐이지 전체를 컨트롤하고 교통정리 하는 역할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

박환우 자치부위윈장 - 지금 여성회관이 여러 곳에 강의실을 확보하고 있는거죠?
센터장- 네 그렇습니다
박환우 자치부위윈장 - 그런 역할을 평생학습센터와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참고했으면 합니다]

현장에서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바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현장 활동의 이점입니다.

평택시청 직장 어린이집과 평택 여고의 공기청정기 설치현황을 둘러보고,
평택 시립 수영장, 세교도서관, 배다리 도서관 신축현장 등 시민들의 문화 여가와 관련된 시설들을 살펴보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 클로징 : 시민의 여가와 문화,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자치위원들의 시찰 두 번째 일정이 마무리 됐는데요,
내일은 현장 활동 마지막 날이라고 합니다. 자치위원과, 건설위원 모두 평택 시민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시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