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상임위원장에 이어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부부장의 방문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으로 가는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

방남 기간중에 남북 당국 간 대화를 통해서 남북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서로간의 의중을 교환해서 한반도 비핵화 대화로 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북미 대화 등 북한과 국제사회와의 대화의 계기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

김영남 위원장, 또 김여정 당부부장의 방문으로 평창올림픽에 대해서 관심들이 커지고 있다. 평창올림픽이 북미간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역사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펜스 부통령이 오고, 북한에서는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방문하고 또한 미국에서 이방카가 오고, 북한에서 김여정이 온후 우리 정부가 이 기회를 잘 살려서 북미 간의 대화의 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논평 했다..

서주석 차관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 취하라.

문재인 정부의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의 책임부서인 국방부 차관이다 이다며 서주석 차관이 5.11 연구회의 실무위원으로 참여한 것이 드러났다.

5.11 연구회는 1988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 국회 청문회를 대비해 비밀리에 만든 조직이다. 청문회를 대비해서 조직적으로 5.18 관련 자료를 은폐하고, 조작에 관여한 조직이다. 이번 국회에 제출되어 심의중인 5.18 진상규명 특별법에 따른 진상규명 대상 사건이다.

본인은 과거일이고 자기의사와 무관한 실무위원 차원의 일이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앞으로 진행될 진상규명의 책임부서의 차관으로 부적격하다며 정부는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주기 바란다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