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월 월례조회와 박수영 경기도 전 행정1부지사의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공재광 평택시장은 조회에 참석한 250명 공직자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지난 1일 오전 8시 40분 평택시청 대회의실

평택시는 2월 월례 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조회는 공재광 평택시장, 공직자 250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공무원헌장 낭독, 시상, 훈시말씀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2월 달에 시정을 구체화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하는 중요한 시기로, 올해 계획을 빠짐없이 해결해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공재광 시장 / 평택시 :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지금, 평택의 변화를 위한 여러분과 저의 노력이 많은 성과로 이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이 성과물이 시민들에게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입니다.]

공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 물가대책 등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심도 있게 수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애향가 제창으로 월례회의를 마친 후 박수영 경기도 전 행정1부지사가 ‘을이 되어보니’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직원들에게 신성장 행복도시를 선도하는 사명감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는데요. 민선6기 시정이 마무리되고 민선 7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만큼 평택시의 미래를 향한 중단없는 전진은 계속돼야한다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