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대 제천로타리클럽회장으로 취임한 윤치국 회장이 지난 7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쌀 460kg(120만 원 상당)을 교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교동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제일측량 윤치국 대표가 지난 5일 제천로타리클럽 제52대 회장 취임식 때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품이다.

윤 회장은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