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엑스포 개막 D-100일을 맞아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엑스포 성공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 충북도는 서울시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우호협약을 체결했다.

또 한방 관련 산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명예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내 시군과 국내외 자매도시의 깃발 퍼포먼스와 거리 홍보 퍼레이드도 이어졌다.

한방차 시음과 이혈침 체험부스, SNS 홍보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충북지사, 이용걸 세명대 총장, 이근규 제천시장, 홍보대사 탤런트 박주미 등 1000 여 명이 참석했다.

한방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