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원이 올해의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그간 평택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7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은 경영혁신, 지역경제 등에 관한 경영성 평가와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유종열 대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유종열 대회장 싱크/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능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을 세계1등 국가로 발전시키는데 앞장서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자랑스러운 상을 받게 되신 겁니다 오늘. 이 상을 받으시면서 여러분들께서 상 받는 것에 대한 긍지를 강하게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권영이 심사위원장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리더들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치·사회·문화 등 일반 사기업, 공기업 및 공직 부문 등에서 국가발전과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공적이 있는 인물들로 선정했다”고 심사기준을 밝혔습니다.

지난 6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의회와 출입기자간 유대 강화에 신경 써온 이희태 의원. 시의회의 활동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말 지역에서 활동하는 언론인들이 뽑은 ‘올해의 평택시의원’에 선정되면서 그 공로를 더욱 인정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희태 의원 인터뷰/오늘 상 받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여야를 떠나고 내가 아닌 우리라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시 뭉쳐가지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이 성장되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현장 중심의 소통활동을 펼치며 민원 해결에 항상 앞장서온 이희태 의원. 늘 시민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책임 있는 행보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동료 의원들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처럼 앞으로도 늘 평택을 위해서 힘써주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