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지난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대회’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승철) 관계자 및 31개 시·군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한 배수문(더민주,과천), 윤태길(자유한국당, 하남1), 이정훈(자유한국당, 하남2),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 사회복지증진에 힘쓰고 사회복지사의 권익향상을 위해서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영광스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장은 “앞으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 역량강화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축사를 통해 “튼튼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함께 열어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