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 세계 최초 에너지 완전자립형 물류단지가 2018년 까지 조성된다.

친환경 물류단지 조성업체 ‘유진초저온㈜’는 유진그룹의 계열사로 LNG냉열을 재활용한 친환경 냉동물류단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오성외국인투자지역 내 들어서는 이 물류단지는 투자액 3000억 규모다. 오성초저온물류단지가 완공되면 600여 명의 직접고용과 6000여 명의 대규모 간접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진초저온㈜은 오성초저온물류단지를 시작으로 평택지역에 제 2, 제 3의 초저온물류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