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는 10일 청북읍 후사1리 마을회관에서 2017년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지정 및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4월 초까지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계봉 민원총무과장은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와 재산권행사를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