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오산역 등지에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4년차를 맞아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시민의 눈에서 바라본 도로명 주소 디자인(안)’을 설문조사하는 등 시민중심 양방향 소통방식의 홍보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시민참여홍보를 통해 시민의 생각이 행정에 반영되는 등 소통행정의 실천과 더불어 도로명 주소 생활화 촉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